[밤문화] 다낭 꽁까이 이 요망한 지지배들 실체를 싹 까발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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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이제는 좀 신비로운 느낌은 거의 사라지고 모두들 편하게 오시는 분위기로 바뀐 거 같습니다. 몇 해 전만 하더라도 베트남 꽁까이 하면 환상이 좀 있었는데 최근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카페나 사이트 등에서도 소개가 많고 실제로 이곳을 다녀가신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제는 그런 환상에서 나와 현실적으로 어떤지 실제로는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사실 베트남 어디 시골, 산골 소수 민족 아닌 이상 요즘은 예전처럼 베트남 처녀 하면 순수하고 어쩌고 하는 느낌은 잘 없습니다. 얘들도 볼 거 다 보고 따질 거 다 따지고 꾸밀 거 다 꾸미고 삽니다. 하지만 여전히 다낭 꽁까이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점은 범위가 작다는 것입니다. 단적인 예를 들어 한국에서 오빠 가방 사줘 와 다낭에서 오빠 가방 사줘의 체감이랄까요. 한국에서는 최소 400~500만 원 생각해야 한다면 다낭에서는 5~10만 원 생각하면 되는 그런 느낌?? 아주 단적인 예이긴 하지만 생활 전반적으로 모든 부분에 있어 이러한 범위도 작고 또 남자에게 기대하는 범위도 한참 작습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아직도 순수하게 보이는 것이 바로 이 다낭 꽁까이입니다. 오늘은 다낭 꽁까이에 대해 현실적인 얘기를 좀 해보려 합니다.
다낭 꽁까이 특징
외모 : 우선 다낭은 베트남 중부 지역입니다. 여기는 오리지널 베트남 친구들의 외모입니다. 우선 체구가 대부분 아담합니다. 관리 좀 한다 하는 친구들 보면 허리가 두 손에 잡힐 정도로 얇고 늘씬합니다. 또한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비율이 아주 좋습니다. 키들이 대부분 150 중반에서 커봐야 160 중반 정도 되고 기골 자체가 작아서 그냥 보자면 마냥 작은 느낌 드실 겁니다. 하지만 키에 비해 엉덩이나 하체 쪽 발달이 대부분 괜찮고요 (우스갯소리지만 한국은 책상이 딱딱해서 애들 엉덩이가 안 예쁘다 하죠) 전체적으로 비만인 친구들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뭐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먹는 거 자체가 살이 찔 수가 없기도 합니다. 외적으로는 저희가 생각하는 베트남인들의 얼굴입니다. 동그랗고 눈 크고 이목구비 야무진 얼굴이고 동남아의 얼굴이 보이는 친구들이 요즘은 잘 안 보입니다.
감히 총평해 보자면 사실 중부 애들이 못생긴 애들은 진짜 못생겼지만 최근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탄소배출 때문에 이상해졌는지 예전 원숭이 같은 친구들은 거의 없어졌고 전체적으로 비율족 고 체구 작고 오밀조밀 귀엽고 예쁘장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애들이 하얀 피부에 광적으로 집착합니다. 해서 시커먼 애들은 별로 없습니다.
성격 : 몇 년 전의 동남아 하면 그게 좀 컸습니다. 네가 이렇게 잘살면 나를 도와줘야 한다. 반대로 나보다 못한 사람은 내가 도와줘야 한다. 뭐 당연하고 좋은 생각이지만 이게 심한 애들은 뭔가 요구하는 게 너무 당연합니다. 이를테면 택시비 좀 줘라 돈 없으니? 뭐 이런 요구도 너무 떳떳하게 합니다. 하지만 최근의 다낭 꽁까이들 보면 더치페이를 하는 경우도 많고 본인이 얻어먹으면 한 번은 사려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어떤 변화인지 모르겠지만 최근 젊은 친구들은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늘 들으셨던 얘기겠지만 다낭 꽁까이는 생활력 강하다고 들으셨을 텐데 정확히 이 부분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남자 시키들 빠져가지고 일도 시원치 않고 하다 보니 모계 사회가 유지되며 여성들의 생활력이 아직도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 지고지순한 면이 아직도 보이고 있습니다. 바람피우거나 딴짓하는 나쁜 친구들이 잘 없고요 이해심이 아주 넓은 것도 제가 본 다낭 꽁까이들의 특징입니다.
예전에는 베트남 친구들도 집착이 상당했는데 최근 몇 년 동안 집착을 통한 어쩌고 하는 따위의 사고를 본 적이 없습니다. 요즘은 베트남도 마인드가 신식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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