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가라오케 다낭에서 가장 빠르게 예약 마감되는 업체 > 다낭 가라오케

해외 여행지의 사골 같은 다낭은 뻔하다면 뻔한 곳이지만 또 그만큼 많은 한국 분들이 찾아 주시기에 여러 편의적인 부분이 한국 친화적으로 너무 잘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호텔, 식당, 교통은 영어 한마디 못하셔도 이용하시기 편하게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이마저도 불편하시다면 이곳 다낭에 자리 잡고 계시는 수많은 교민들이 운영하는 한인 업체만 이용하셔도 충분하게 다낭을 느끼고 가실 수 있을 만큼 한국 친화적으로 잘 구축되어 있는 곳이 이곳 다낭입니다. 특히나 말이 경기도 다낭 시지 비행기 4시간 넘게 타고 오셔서 관광만 하고 가실 건 아니신걸 잘 알고 있고 다낭 쌀국수녀들 맛은 보고 가실 것을 아는 입장에서 다낭 가라오케들의 시스템과 편의성도 충분 이상으로 훌륭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런 다낭 가라오케 중 단연코 탑급으로 놓치지 않고 유지하고 있는 벤츠 가라오케에 대해서 상세하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그전에 다낭 가라오케는 너무 한국 분들께 맞춰 잘되어 있지만 살짝이 다른 점이 있으니 그 점부터 미리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우선 다낭에 로컬 가라오케까지 합한다면 족히 100곳은 넘는 가라오케가 있습니다. 하지만 로컬 가라오케는 애프터가 무조건 안된다는 단점이 있기에 제외합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가봄직한 곳은 한인 다낭 가라오케 들이고 대략 12개 정도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중에 절반 정도는 또 시끄러운 인들도 많고 무엇보다 매니저들 수급이 수월하지 않은 곳들입니다. 한국처럼 박스의 개념으로 이동하는 것은 벤츠 가라오케 같은 어느 정도 이름 있는 곳이고 아니라면 외부콜을 통해서 수급하는데 이런 곳이 원활하게 운영되는 건 좀 무리가 있지요. 손님이 많아야 매니저가 많은데 손님이 없으니 매니저 수급이 안 되는 곳이 대략 절반 정도입니다.

두 번째로 이곳이 관광지이다 보니 가라오케 시작이 조금 빠릅니다. 빠르고 약간은 기형적입니다. 우선은 16시 즘부터 예약을 미리 해야 합니다. 벤츠 가라오케가 표준적인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니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매니저 선택이 입장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입장 순서는 16시부터 가게 대기표에 이름 적어두고 18시까지 재입장하셔야지 순번에 맞게 이용이 가능하십니다. 즉 앞선 순번으로 이용하시려거든 16시~16시 30분에는 가게에 한번 가셔서 대기 걸어두고 식사나 일정 보시고 18시에는 입장해서 앉아 계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관광지이고 오시는 모든 분들을 손님으로 받기에는 다낭 내에 한인 가라오케가 턱없이 적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상한 시스템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보통 18시~20시 정도이면 출근한 매니저들 대부분 선택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굳이 따지면 2부인 20시 이후에는 대부분 매니저들이 많이 빠진 상태가 됩니다. 그렇기에 다낭 가라오케 이용하시려면 조금은 부지런하게 움직여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벤츠 가라오케가 계열로 다른 가라오케도 있고 마담진도 튼튼해서 20시 이후 방문도 즐기시기엔 문제없지만 그래도 수십 명 보고 행복한 고민 더 크게 하시려면 첫 타임 입장을 추천드립니다.

벤츠 가라오케 추천 이유 

다낭에서도 현재 탑 3 안에 들어가는 벤츠 가라오케, 추천하는 이유를 몇 가지 설명드리겠습니다. 

1. 벤츠 가라오케는 작은 가라오케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풀 예약이기에 손님이 확실하게 확보가 됩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상황이 맞물리면 매니저들 선택하는데 다른 곳들보다 시간이 적게 들고 빠르게 진행되기에 매니저들이 다른 곳 가기 전에 벤츠 가라오케를 먼저 들렸다가 갑니다. 즉 잘되고 보장된 곳에 먼저 들렸다가 여기서 안되면 2차로 다른 곳 후딱 넘어가는 그런 시스템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건 오직 다낭이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벤츠 가라오케 주변으로 도보이동 가능한 가라오케만 5군데 정도 있습니다. 이 일 하는 매니저 친구들도 손님을 마주한다는 게 기회이고 이 기회비용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에 있어서 작고 회전 빠르고 확실한 곳 먼저 들렸다가 가는 게 확률이 높기에 벤츠는 언제나 첫 타임에 가면 방에 다 들어오지도 못할 만큼의 매니저들이 있습니다.

2. 베트남 바닥에서 유흥 쪽 종사를 하려면 가는 곳이 세 곳이 있습니다. 하노이, 호치민 그리고 다낭입니다. 그렇다면 신규 매니저들도 업계에서 괜찮은 곳을 찾기 마련인데요 하노이의 어디, 호치민의 어디, 다낭의 벤츠가 그런 존재입니다. 동네의 분위기와 가게의 분위기를 알려거든 입문할 수 있는 괜찮은 업체를 찾기 마련인데 벤츠 가라오케가 다낭의 바로 그러한 존재입니다. 마담들이 굳이 찾아다니려 노력하지 않아도 먼저 일하겠다고 오는 곳. 그렇기에 언제들 가면 뉴페이스들이 있고 대부분은 벤츠 가라오케에 정착합니다. 앞서 설명드렸지만 벤츠 가라오케 계열의 유흥 업체가 몇 곳 더 있기에 벤츠의 소속이 되면 또 보장도 되기에 일하러 오는 친구들이 많이 찾는 곳이 이곳 벤츠 가라오케입니다. 

3. 벤츠 가라오케의 계열로 운영 중인 곳이 많기에 방개수 대비 마담진이 화려합니다. 최고 큰 마담 밑으로 새끼마담만 10여 명에 이르고 외에 완전 다른 라인의 마담도 두고 있어 매니저들 수급 및 관리가 전혀 다른 라인으로 진행됩니다. 그렇기에 일하는 친구들의 수준이 수준 이상으로 유지되고 관리가 됩니다. 계속 언급하지만 벤츠 가라오케 계열의 유흥 관련 업체가 다낭에 몇 곳 더 존재 합니다. 즉 여기 마담에게 오면 최소한 일 못해서 손가락 빠는 일은 없다는 것도 매니저들에게 크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마르지 않는 샘 그 자체가 바로 벤츠 가라오케입니다.

4. 규모가 큰 가라오케가 아니기 때문에 서비스에 있어서 질적으로 훌륭합니다. 규모가 큰 곳은 큰 곳 대로의 재미가 있지만 중, 소규모의 장점 역시 뚜렷합니다. 1방 1 웨이터 시스템이 가능하기에 술이 모자랄 때, 뭐가 필요할 때 즉각적인 서비스를 받으시기 충분합니다. 

5. 마담을 비롯해 운영진들이 한국에서부터 다낭까지 유흥만 쭈욱 해오신 분들입니다. 사실 초창기의 다낭에 한국인들이 가라오케를 맡아서 하면서 크고 작은 문제들은 꾸준히 발생했습니다.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고 오신 분들이 많아서였습니다. 화류경험 없이 레스토랑 운영하듯이 운영하니 벌어지는 문제들이었는데요 지금의 벤츠 가라오케 대표가 벤츠 이전부터 다른 한인 가라오케를 대행, 운영하며 다낭에도 지금과 같은 안정적인 시스템을 적용시켰습니다. 그런 이곳 벤츠가 얼마나 각 잡힌 서비스를 제공할지는 손님의 수가 증명하고 있다고 봅니다. 

6. 마지막으로 벤츠가라오케 위치가 아주 찰떡입니다. 벤츠 가라오케는 다낭 한인 타운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위치가 아주 좋은 점이 가라오케에서 애프터를 한 뒤 나가서 술 한잔 더 드시기에 주변에 소주나 맥주 파는 한식집도 너무 많고요 미케비치 역시 가깝고 아마 대부분 머무시는 호텔들에서 거리가 상당히 가깝습니다. 아주 절묘한 위치에 있는 것도 벤츠 가라오케의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